카라 동생그룹 ‘프리티’, 8월 日서 먼저 데뷔

입력 2012-06-16 1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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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동생그룹이 곧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소속사 DSP 미디어는 5인조 걸그룹 ‘프리티’가 8월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걸그룹 ‘프리티’는 순수를 뜻하는 ‘퓨어(Pure)’와 귀엽다는 뜻의 ‘Pretty’를 조합한 이름이다.

‘카라 동생그룹’ 으로도 알려진 ‘프리티’는 해인(18) 시윤 채경 소민(이상 16) 재은(14) 다섯 소녀들로 구성돼 있다. 데뷔 준비 과정에서도 닌텐도, 위스퍼 등의 CF에 캐스팅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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