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혼자 살 때’ 이성재, 깔끔한 척할 땐 언제고… ‘방귀 뿡뿡!’

입력 2013-02-11 16: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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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혼자 살 때 이성재’

‘남자가 혼자 살 때’ 이성재, 깔끔한 척할 땐 언제고… ‘방귀 뿡뿡!’

‘남자가 혼자 살 때’ 이성재의 기러기아빠 일상이 공개됐다.

이성재는 10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 기러기 아빠로서 삶을 공개했다.

이성재는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애견의 변을 치운 뒤 화장실 전체를 물청소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방 전체를 걸레로 닦고 실내 소독기까지 살포하는 깔끔한 모습도 드러냈다.

하지만 반전도 존재했다. 이성재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방귀를 뀌는 인간적인 모습과 배달 음식을 침대에서 먹는 모습 등 평소의 이미지와 다른 의외의 매력으로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자가 혼자 살 때’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한상진, 서인국 등 기러기 아빠 및 솔로남들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다큐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정규 편성 미정)이다.

사진출처|‘남자가 혼자 살 때 이성재’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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