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년 전 지팡이 “이례적인 발견, 어떤 용도인지 밝혀지지 않아”

입력 2014-03-16 21: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9000년 전 지팡이

9000년 전 지팡이 “이례적인 발견, 어떤 용도인지 밝혀지지 않아”

9000년 전 지팡이가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에 따르면, 시리아에서 발견된 이 지팡이는 9000년 전 소의 갈비뼈를 깎아 만든 것으로 눈을 감은 사람 얼굴 2개가 새겨져 있다.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소의 프랭크 브리머 박사는 "이번 발견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지팡이가 종교적인 의식에 쓰였을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의미나 용도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9000년 전 지팡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9000년 전 지팡이, 재밌다" "9000년 전 지팡이, 크크크" "9000년 전 지팡이, 나는 알지롱"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