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디자이너가 만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패션왕 코리아’가 한중합작으로 ‘패션왕-비밀의 상자’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패션왕-비밀의 상자’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6명의 스타와 6명의 디자이너가 함께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수행하며 경연을 펼치는 방식이다.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과는 달리 3~4명의 심사위원 대신 한국과 중국 240인의 패션피플 현장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서바이벌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5일 첫 방송.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