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중계화면에 한 남성 관중이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포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8일 뉴욕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밀워키 브루워스의 경기에서 중계카메라에 한 중년 남성이 옆자리 여성의 성추행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남성이 갑자기 옆자리 여성에게 손을 뻗어 가슴을 만지자 이에 당황한 여성이 그의 손을 저지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탄 것.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남성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해당 상황을 두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