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서 여성 가슴 만지던 男, 메이저리그 중계화면 포착 ‘눈총’

입력 2015-05-31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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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중계화면에 한 남성 관중이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포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8일 뉴욕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밀워키 브루워스의 경기에서 중계카메라에 한 중년 남성이 옆자리 여성의 성추행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남성이 갑자기 옆자리 여성에게 손을 뻗어 가슴을 만지자 이에 당황한 여성이 그의 손을 저지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탄 것.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남성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해당 상황을 두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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