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심야 예능, 수위 깜짝 ‘경악 그 자체’

입력 2015-07-12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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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유튜브에는 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넘사벽 성진국의 예능프로’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예능프로의 단골 메뉴인 벌칙 수행 장면을 편집해서 올린 것이다.

문제의 영상을 보면 여자 게스트가 남자 게스트의 중요 부위에 있는 물병의 뚜껑을 입을 이용해서 돌려 따는 벌칙이다. 남자 게스트는 물병을 중요 부위에 위치시킨 다음 양손으로 잡고 있고, 여자 게스트가 그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어 자연스레 성행위 장면을 연상시킨다.

이 동영상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일본 정말 이러나?“, “아무리 일본이지만 도가 지나쳤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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