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측 “건강 적신호? 폐에 약간 무리 간 것” [공식입장]

입력 2015-09-10 18: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은지원 측이 건강 적신호 소식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은지원의 소속사는 10일 오후 동아닷컴에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원래 선천적으로 폐가 좋지 않았는데,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수영 편을 촬영하면서 너무 열심히 준비한 나머지 폐에 무리가 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기침을 하다 피가 비치는 탓에 병원에 내원하게 됐다”며 “통원치료하면 크게 문제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체능‘ 수영 편을 마친 은지원은 최근 tvN ‘신서유기’에서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춘 가호동, 이승기, 이수근과 다시 호흡을 맞춰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