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장도연 “박나래는 XX 미인” 민망 발언에 초토화

입력 2015-10-26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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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에 출연한 장도연이 박나래에게 민망한 말실수를 했다.

지난 25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LT-14’에서는 장도연과 박나래의 박장대소가 진행됐다.

이날 장도연은 간디 분장 중인 박나래에게 “박나래 씨가 자궁 미인이라 그랬었나?”라며 미인임을 강조하려 했다. 이에 박나래는 “무슨 자궁이냐. 갑상선 미인이다”라며 민망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민망해진다”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다. 급기야 장도연은 “자국민! 자국민이다”라며 “설마 내가 그랬겠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마리텔’은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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