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안보현 “행복했습니다…감사합니다” 종영 소감

입력 2016-04-15 0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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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안보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의 후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극 중 ‘태양의 후예’ 알파팀과 걸그룹 레드벨벳의 공연을 지켜보는 장면의 스틸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보현을 비롯해 진구 송중기 박병수 최웅 등이 정면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안보현은 이에 앞서 ‘태양의 후예’ 송중기 김지원과 함께 찍은 돈독한 친분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안보현은 ‘태양의 후예’에서 스나이퍼 임광남 중사를 맡아 알파팀의 팀원으로 활약했다.

한편, 이날 종영한 ‘태양의 후예’는 송송 커플과 구원 커플 등 모두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안보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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