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19세 연하남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깜짝 고백

입력 2016-05-11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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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효범이 19세 연하남에게 대시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상북도 영천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선의 결혼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신효범은 "예전에 19살 연하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그 때 내가 47살, 연하남이 28이었다" 말해 모두를 놀라케 했다.
“왜 안 사귀었나”라는 질문에 “애기잖아. 조카보다 어린 앤데 조카 얼굴이 왔다 갔다 하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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