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강성진 대상포진 걸린 와중에 아내 셋째 임신”초토화

입력 2016-06-14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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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진이 방송인 이의정의 19금 발언에 당황했다.

14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내 몸 지키는 방패, 면역력’ 편에 출연한 강성진이 “평소 면역 질환으로 고생이 많다”면서 “최근에도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아 고생했다. 또 툭하면 입 안이 헌다. 면역체계가 약한 편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의정은 “그런데 참 강성진 씨가 대단한 것 같다”며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던 와중에도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19금 깜짝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강성진은 얼굴까지 빨개지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비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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