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김구라, 동현에 “한 여자와 평생 사는 것, 벼락맞을 확률보다 낮아”

입력 2016-07-14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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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아들 동현의 여자친구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아들 김동현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김구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김구라는 동현에게 "주말에 뭐하냐"고 물었고, 동현이는 "여자친구 만난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동현이에 "모든 걸 여자친구한테 맞춰주는구나? 아빠한테도 맞춰달라"고 말했고, 동현이는 "맞춰주지 않냐. 마사지도 같이 받고. 시간 내서 굳이 맞춰서 받고 싶진 않다"며 쌀쌀맞게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동현이의 여자친구 사랑에 "한 여자만 만나 평생을 사는 게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며 심술을 부렸다. 동현이가 "난 벼락 맞겠네"라고 반격하자 "여자친구는 좋겠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아빠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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