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두 딸, 영화 ‘인천상률작전’ 출연 화제…엄마 전성기 시절 미모 똑닮았네

입력 2016-08-05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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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배우 심은하 두 딸과 김무성 아들이 출연해 화제다.

지난달 27일 개봉해 관객수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는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심은하와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의 딸 수빈(10)·하윤(9)양도 영화에 등장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수빈·하윤양은 극중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 역을 연기한 박철민의 딸로 출연한다.

또 특수부대원 오대수 역할로 나오는 배우 고윤(28·본명 김종민)은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의 아들이다. 고윤은 영화 후반 북한군에 체포돼 공개처형 당한다.

현 정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 정무비서관 등을 지낸 신동철의 아들 수항(29)도 이정재가 연기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의 오른팔인 해군 첩보부대원 강봉포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화 ‘인천상륙작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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