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엠마 로버츠, 우월한 기럭지 뽐내며 장보기~!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배우 엠마 로버츠의 일상을 공개했다.

엠마 로버츠가 파격적인 상의와 하이웨스트 청반바지를 입고 시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월한 기럭지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었다. 고모인 줄리아 로버프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작사는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로 유명한 배우 엠마 로버츠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엠마 로버츠가 미국 드라마 '스크림 퀸즈'의 주연으로 발탁돼 할리퀸을 거절했다고 한다.

한편 엠마 로버츠는 지난 2001년 단편영화 ‘빅 러브’로 데뷔한 후 영화 ‘아쿠아마린’‘스크림 4G’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배우 에반 피터스와 약혼했으며, 줄리아 로버츠 조카로도 유명하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