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10년간의 미국 생활을 접고 귀국한 사연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는 스페셜 방송으로 이뤄져 ‘베테랑 사랑꾼 베스트5’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장윤정 미국 생활동안 남편과의 트러블로 힘들었던 사연을 전했다. “정말 많이 싸웠다. 그렇게 싸울 수가 없었다. ‘이 남자와 내가 이런 식으로 계속 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이 싸웠던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주로 아주 사소한 거. 그러니까 만날 아이들 유치원 보내놓고 쇼핑몰 같은데 차 세워놓고 혼자서 막 울었다. 갈 데가 없으니까. 나는 성격이 기분이 굉장히 나쁘면 올 스톱이 된다. 굉장히 의욕이 없어진다”고 고백했다.
한편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 1988년 미스유니버스 2위 출신으로 80년대 최고의 미인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조선 ‘호박씨’
27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는 스페셜 방송으로 이뤄져 ‘베테랑 사랑꾼 베스트5’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장윤정 미국 생활동안 남편과의 트러블로 힘들었던 사연을 전했다. “정말 많이 싸웠다. 그렇게 싸울 수가 없었다. ‘이 남자와 내가 이런 식으로 계속 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이 싸웠던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주로 아주 사소한 거. 그러니까 만날 아이들 유치원 보내놓고 쇼핑몰 같은데 차 세워놓고 혼자서 막 울었다. 갈 데가 없으니까. 나는 성격이 기분이 굉장히 나쁘면 올 스톱이 된다. 굉장히 의욕이 없어진다”고 고백했다.
한편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 1988년 미스유니버스 2위 출신으로 80년대 최고의 미인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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