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에서 강호동이 당뇨가 있다고 고백했다.
12일 밤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는 주먹밥과 제일 비싼 도시락을 걸고 점심밥 내기를 펼쳤다. 주제는 ‘이 구역의 불행왕은 나야’ 로 이른바 불행 배틀을 시작했다.
이날 강호동은 다급하게 “난 당뇨다”라고 고백했고 그의 말에 모두가 할 말을 잃었다. 그러면서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 것이다. 당뇨라고 커밍아웃까지 했는데 못 먹으면 안 된다”라고 격하게 흥분하며 웃음도 안겼다.
마지막으로 “당뇨 환자는 헌혈도 못해” 하고 쐐기를 박았지만 결국 불행왕은 23살에 머리숱이 없는 송민호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신서유기3’
12일 밤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는 주먹밥과 제일 비싼 도시락을 걸고 점심밥 내기를 펼쳤다. 주제는 ‘이 구역의 불행왕은 나야’ 로 이른바 불행 배틀을 시작했다.
이날 강호동은 다급하게 “난 당뇨다”라고 고백했고 그의 말에 모두가 할 말을 잃었다. 그러면서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 것이다. 당뇨라고 커밍아웃까지 했는데 못 먹으면 안 된다”라고 격하게 흥분하며 웃음도 안겼다.
마지막으로 “당뇨 환자는 헌혈도 못해” 하고 쐐기를 박았지만 결국 불행왕은 23살에 머리숱이 없는 송민호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신서유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