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울산 얼짱 출신이라더니…베일에 가려졌던 충격 과거

입력 2017-03-08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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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을 공개하면서 울산 출신 미녀 3인방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채아는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울산 방어진고 ‘얼짱’ 출신이라는 소개에 쑥스럽게 웃으며 이를 인정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선배들 교실 쪽으로 올라가면 다른 오빠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 언니들이 쉬는 시간에 교실 밖으로 못 나오게 했다”고 전했다.

방송 후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채아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지금과 달리 통통한 볼살과 살짝 찢어진 눈, 특히 당시 유행을 반영하듯 깻잎 머리가 인상적이다.

한편 울산 출신 얼짱 스타로는 80년생 김태희와 86년생 이태임을 꼽을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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