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정남이 사망 당시, 손에서 놓지 못했던 중요 증거

입력 2017-03-15 14: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북한 노동당위원장 김정은의 이복형 친형 김정남이 사망 당시 부인과 아들이 새겨진 목걸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5알 말레이시아 일간 뉴스트레이츠타임즈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 목걸이를 김정남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중요한 2차 증거로 활용했다. 목걸이에는 김정남과 그의 부인, 아들로 보이는 일가족의 모습이 디지털 각인되어 있었기 때문.

김정남 시신에서는 이 목걸이와 부처가 그려진 펜던트가 달린 또다른 금목걸이, 염주, 고가의 명품시계가 발견됐다. 현금 100달러 짜리 지폐로 미화 1만 달러(1천150만 원) 상당의 현금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말레이시아 경찰에 따르면 김정남은 지난달 6일 현지 입국 후 유명 휴양지인 랑카위에서 휴가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

사진|뉴스트레이츠타임스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