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신재생 에너지 업체 얼굴 됐다

입력 2017-07-22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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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이 신재생 에너지 업체 얼굴이 됐다.

심감독은 저탄소 녹색정상의 선두주자로 앞장서고 있는 그룹의 홍보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광고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브랜드 측은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힘들었던 시절 서민들에게 유쾌한 웃음으로 삶의 고단함을 덜어주었던 심형래 씨 특유의 밝음과 친숙함 때문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첫 티저 광고는 기업의 BI인 주목을 회사 ‘BI’와 원래 뜻인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핌’이란 두 가지 의미를 부여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컨셉으로 1분 분량의 티저 형식을 빌렸다.

심형래 감독은 ‘영구야 영구야’의 주인공 영구 캐릭터를 활용한 영화 ‘영구와 땡칠이’를 히트시키면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해 괴수영화 ‘영구와 공룡쭈쭈’ ‘용가리’ ‘디워’ 등을 제작했고 현재는 ‘디워’의 속편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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