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엔플라잉X장문복, 특별 콜라보 성사…음악방송 출격

입력 2017-08-10 0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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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엔플라잉X장문복, 특별 콜라보 성사…음악방송 출격

밴드 엔플라잉이 래퍼 장문복과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동아닷컴 취재결과 엔플라잉과 장문복은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MBC '쇼!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3일간의 합동 공연은 유회승과 장문복의 우정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장문복은 유회승이 새 멤버로 합류한 엔플라잉의 신곡 '진짜가 나타났다'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하는 의리를 보여줬다. 당시 장문복은 엔플라잉이 망망대해를 누비며 포착한 인어로 깜짝 등장해 유쾌함을 더한 바 있다.


익히 호흡을 맞춰 본 엔플라잉과 장문복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2일 공개된 엔플라잉의 ‘진짜가 나타났다’는 펑키한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경쾌한 노래로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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