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을 둘러싼 소문들…이혼 후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아이들

입력 2017-08-14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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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고현정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짚어봤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속 ‘원탁의 기자들’ 코너에서는 스타 배우자의 직업에 대해 다루면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 결혼 후 이혼한 배우 고현정에 대한 소문에 대해 다뤘다.

고현정은 이혼 당시 양육권은 정 부회장에게 넘기고 위자료 15억원을 주겠다는 조건을 받았고, 이혼 후 자녀들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대상을 받았던 고현정은 당시 소감을 전하면서 “아이들도 보고 있으면 좋겠고…” 라며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고현정이 이혼한 이유가 같이 식사할 때 다들 영어로 이야기 하고 고현정만 따돌림을 당했다는 풍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결혼 이후 고현정은 언론에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소문은 무성했다.

이에 고현정은 이혼 후 복귀 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런 소문 들었다. 하지만 전혀 그런 분들 아니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고현정 조인성의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도 다뤘졌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절친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섹션TV 연예통신’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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