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등 불참 속 애프터스쿨 뭉쳤다…정아 “정창영 좋겠다” [화보]

입력 2017-10-13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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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등 불참 속 애프터스쿨 뭉쳤다…정아 “정창영 좋겠다” [화보]

애프터스쿨이 결혼을 앞둔 정아를 위해 뭉쳤다.

정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의리하면 애프터스쿨이다. 웨딩촬영. 다들 각자 바쁜데도 웨딩 들러리 촬영. 본인들 일처럼 함께해준 우리 주연, 레이나, 나나, 리지, 가은 너무 고맙다”며 “바빠서 못 온 멤버들 마음도. 다 받았다. 평생 좋은 언니 될게. 그런데 우리 좀 다 예쁜 듯. 크하하 이런 조합 힘들다. 정창영은 좋겠다 예쁜 처제들 많아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정아가 공개한 사진과 웨딩업체가 추가로 공개한 화보에는 애프터스쿨이 함께한 정아의 웨딩화보가 담겨 있다. 지금은 함께 활동하지 않지만,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는 멤버들이다. 가희, 유이 등 일부 멤버는 불참했지만, 마음을 전했다고 정아는 직접 밝혔다.

정아는 내년 4월 28일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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