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불타는 청춘’ 금잔디♥최성국, 초면에 팔짱부터…러브라인 예고!?
‘불타는 청춘’금잔디와 최성국의 핑크빛 썸 기류가 포착됐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의 두 번째 트로트 신곡 발표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최성국, 김준선과 함께 신곡 ‘사랑의 파킹맨’ 발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최성국은 신곡 발표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금잔디를 섭외했다. 최성국은 ‘고속도로의 여왕’이라 불리는 금잔디와의 첫 만남에 “너무 예쁘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금잔디 역시 최성국의 팬이라면서 “너무 잘 생겼다”며 주거니 받거니 했다.
이후에도 금잔디는 최성국과의 만남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고, 최성국은 “(팔짱) 끼셔도 돼요”라고 말했고, 금잔디는 곧바로 팔짱을 껴 시선을 모았다.
함께 차를 타서 최성국은 금잔디에게 “근데 진짜 실물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여워”라고 칭찬하며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금잔디는 “없어요. 13년?”이라고 답했고, 최성국은 냉큼 “반가워요”라며 금잔디와 악수를 청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한편 금잔디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엄마처럼 살까봐 결혼하기 싫다”며 숨겨진 가정사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금잔디는 “아버지의 여러 번의 사업 부도로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며 “노래를 시작하고 나서는 8군데 밤무대를 다니며 부모님의 빚을 갚았다면서 그 세월만 18년이다”라고 말했다.
또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도 사채업자 전화에 시달렸다. 아버지는 남자들이 하는 나쁜 일은 다 했다. 폭력, 외도, 도박까지 안 한 것이 없다. 그런데도 아버지의 편을 드는 어머니가 미웠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불타는 청춘’ 금잔디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불타는 청춘’금잔디와 최성국의 핑크빛 썸 기류가 포착됐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의 두 번째 트로트 신곡 발표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최성국, 김준선과 함께 신곡 ‘사랑의 파킹맨’ 발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최성국은 신곡 발표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금잔디를 섭외했다. 최성국은 ‘고속도로의 여왕’이라 불리는 금잔디와의 첫 만남에 “너무 예쁘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금잔디 역시 최성국의 팬이라면서 “너무 잘 생겼다”며 주거니 받거니 했다.
이후에도 금잔디는 최성국과의 만남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고, 최성국은 “(팔짱) 끼셔도 돼요”라고 말했고, 금잔디는 곧바로 팔짱을 껴 시선을 모았다.
함께 차를 타서 최성국은 금잔디에게 “근데 진짜 실물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여워”라고 칭찬하며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금잔디는 “없어요. 13년?”이라고 답했고, 최성국은 냉큼 “반가워요”라며 금잔디와 악수를 청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한편 금잔디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엄마처럼 살까봐 결혼하기 싫다”며 숨겨진 가정사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금잔디는 “아버지의 여러 번의 사업 부도로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며 “노래를 시작하고 나서는 8군데 밤무대를 다니며 부모님의 빚을 갚았다면서 그 세월만 18년이다”라고 말했다.
또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도 사채업자 전화에 시달렸다. 아버지는 남자들이 하는 나쁜 일은 다 했다. 폭력, 외도, 도박까지 안 한 것이 없다. 그런데도 아버지의 편을 드는 어머니가 미웠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불타는 청춘’ 금잔디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