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양요섭, 애교 지원한 조이에게 놀라 “오빠야”

입력 2018-02-04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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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양요섭, 애교 지원한 조이에게 놀라 “오빠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 양요섭이 오빠야 애교를 부렸다.

4일 '슈가맨2' 4회에선 하이라이트 양요섭과 윤딴딴, 신현희와 김루트가 쇼맨으로 나서 역주행송 무대를 꾸민다.

양요섭은 "6년만에 솔로 앨범이 나온다. 윤딴딴의 도움을 받았고, '슈가맨2' 노래까지 함께 하게 됐다. 내 앨범 연습보다 '슈가맨2' 준비를 더 많이 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신현희와 김루트 애교를 언급, MC 조이가 "애교를 부려보겠다"고 말하자 양요섭은 "보통 시킬까봐 겁나하는데 놀랍다"고 조이를 칭찬했다. 그리고 양요섭은 '오빠야' 애교를 부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슈가맨2’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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