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의 외도 의혹 동영상에 김가연이 뿔났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새롬과 이혼 전에 퍼진 이찬오의 외도 의혹 동영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해당 영상은) 제주도 행사를 가서 뒤풀이 장소에서 찍힌 영상이다"면서 "아르바이트생이 몰래 찍은 후 그의 친언니가 유포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찬오 셰프 측은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여자사람 친구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해명이 이해가 안 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이때 한 편집장은 "이찬오의 해명이 어쩌면 사실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오픈된 장소가 아닌 여러 명이 있던 상황이라는 탓에서다.
그러자 김가연과 여기자들은 발끈했다. 이에 김가연은 "저런 자세로 있는 상태를 부인한테 보여줄 수 있냐"고 따졌다.
김가연의 말에 편집장은 "이찬오는 이탈리아에 오래 있었다면서"고 설명했다.
결국 김가연은 "저건 불륜이다. 내가 (편집장의) 무릎에 앉겠다. 똑같은 자세로 사진을 찍어 각자의 배우자에게 보여주자. 어떠한 반응이 나오나"라고 분노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새롬과 이혼 전에 퍼진 이찬오의 외도 의혹 동영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해당 영상은) 제주도 행사를 가서 뒤풀이 장소에서 찍힌 영상이다"면서 "아르바이트생이 몰래 찍은 후 그의 친언니가 유포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찬오 셰프 측은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여자사람 친구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해명이 이해가 안 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이때 한 편집장은 "이찬오의 해명이 어쩌면 사실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오픈된 장소가 아닌 여러 명이 있던 상황이라는 탓에서다.
그러자 김가연과 여기자들은 발끈했다. 이에 김가연은 "저런 자세로 있는 상태를 부인한테 보여줄 수 있냐"고 따졌다.
김가연의 말에 편집장은 "이찬오는 이탈리아에 오래 있었다면서"고 설명했다.
결국 김가연은 "저건 불륜이다. 내가 (편집장의) 무릎에 앉겠다. 똑같은 자세로 사진을 찍어 각자의 배우자에게 보여주자. 어떠한 반응이 나오나"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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