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제’ 김연아가 4년 만에 아이스쇼 무대에 선다.
앞서 연합뉴스TV는 23일 “김연아가 4년 만에 아이스쇼를 통해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수 시절 호흡을 맞춘 안무가이자 이번 아이스쇼 총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새 프로그램을 익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김연아의 아이스쇼 출연은 사실이나 아이스쇼 프로그램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오는 5월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김연아의 아이스쇼 출연은 현역 은퇴 무대였던 2014년 아이스쇼 이후 약 4년 만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앞서 연합뉴스TV는 23일 “김연아가 4년 만에 아이스쇼를 통해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수 시절 호흡을 맞춘 안무가이자 이번 아이스쇼 총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새 프로그램을 익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김연아의 아이스쇼 출연은 사실이나 아이스쇼 프로그램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오는 5월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김연아의 아이스쇼 출연은 현역 은퇴 무대였던 2014년 아이스쇼 이후 약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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