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유퉁, 6번 이혼하고 7번 결혼”

입력 2018-06-05 14: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유퉁의 결혼사가 새삼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유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연예부기자는 "유퉁의 첫 결혼은 19살 고등학교 때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첫 번째 아내는 2살 연상의 대학생이었다. 근데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된 계기가 혼전 임신이 됐기 때문이다. 근데 너무나 어렸고, 그 당시에는 집보다는 친구들이 더 좋은 나이 아니냐. 결국 이게 문제가 돼 첫 번째 이혼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두 사림이 '우리가 너무 어려서 판단을 잘못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우여곡절 끝에 재결합을 한다. 근데 또 문제가 생긴다. 바로 생활고다. 당시 유퉁이 연극을 했는데 연극배우의 수입이 얼마 되지 않으니까 너무 어려웠던 거다. 재결합을 한지 얼마 안 돼서 두 번째 이혼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변호사는 "그런데 두 번째 이혼이 끝이 아니다. 다시 그 아내와 세 번째 결혼을 한다. 근데 또 이혼했다. 그러니까 유퉁은 한 여자와 3번 결혼하고 3번 이혼을 하게 된 거다. 사실은 총 7번의 결혼 중에서 3번은 한 여자와 한 결혼인 거지"라고 추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