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탁트인,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8-10-15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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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탁트인,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탁트인이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많은 단편영화와 독립영화, 연극 등에 참여한 탁트인은 2012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로 데뷔하였다. 이후 영화 ‘포화속으로’ ‘무법자’ ‘통통한 혁명’ 등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2013년 영화 ‘개들의 전쟁’에 ‘기화’역으로 출연하며 김무열, 진선규 등과 함께 명품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탐정: 리턴즈‘ ‘엑시트’ 등에 참여했으며 현재 mbc 일일저녁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도도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탁트인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도엔터테인먼트는 김영민, 신담수, 한정수, 유지수, 진원, 지성원등 연기파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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