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신규 예능을 론칭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tvN은 3월 새로운 게임 버라이어티이자 스튜디오 예능프로그램인 ‘호구들의 감빵생활’(가제)을 선보인다.
출연진으로는 프로 예능인 이수근 정형돈 김종민과 배우 이상엽 그리고 세븐틴 부승관이 확정됐다. 믿고 보는 이수근 정형돈 김종민의 조합과 더불어 ‘정글의 법칙’과 ‘런닝맨’ 등을 통해 의외의 예능감을 인정받은 이상엽, ‘마스터키’ ‘뜻밖의Q’ 등에서 활약한 예능 신생아 승관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다섯 명의 출연자 외에 추가로 새 멤버 영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작 준비 중이다. 3월 첫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