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안나경, 오늘(26일)부터 베트남 현지서 ‘뉴스룸’ 진행
26일 한 매체는 손석희 앵커가 북미정상회담 현지 중계를 위해 오늘 베트남으로 넘어가 저녁 방송부터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내일 저희 스튜디오를 잘 준비해서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함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JW메리어트 앞에 스튜디오를 차렸던 게 무리였던 것 같다”며 “지금은 이제 아직 완공이 안되서 저희 제휴사인 CNN스튜디오에 세 들어 있는 상황인데 잘 준비해서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