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 사망' 故 한지성, 남편 "왜 내렸는지 모르겠다"
걸그룹 비돌스 출신 배우 한지성이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고인의 남편이 고속도로 2차로에 차량을 세운 이유에 대해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조수석에 함께 탄 고인의 남편은 당시 경찰에서 “소변이 급해 차량을 세우게 됐고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본 뒤 돌아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고인이 화단 쪽 갓길이나 가장자리인 3차로가 아닌 고속도로 한 가운데인 2차로에 차량을 세운 이유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걸그룹 비돌스 출신 배우 한지성이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고인의 남편이 고속도로 2차로에 차량을 세운 이유에 대해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조수석에 함께 탄 고인의 남편은 당시 경찰에서 “소변이 급해 차량을 세우게 됐고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본 뒤 돌아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고인이 화단 쪽 갓길이나 가장자리인 3차로가 아닌 고속도로 한 가운데인 2차로에 차량을 세운 이유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성은 지난 2010년 여성 4인조 그룹 비돌스(B.Dolls)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해피시스터즈', 영화 '원펀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