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성접대 의혹, 승리X버닝썬 이은 파국일까
27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보다 앞선 YG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단독 취재와 지난주에 이어 보수 정치권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정치 교회의 실태를 파헤친다.
● 해외투자자들에 대한 승리의 성접대, 이에 앞선 YG의 같은 수법의 성접대 의혹
‘스트레이트’ 제작진에 따르면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 여성들을 동원해 성접대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난 가수 승리. 승리의 성접대 당시, 숙박비 결제는 YG의 법인카드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YG 엔터테인먼트가 연루된 성접대 사건이 아니냐는 의혹은 끊이지 않았지만, 경찰은 YG에 대한 수사는 전혀 하지 않았다.
이날 YG 측의 성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재력가들은 과연 누구인가. 이 가운데 한 명인 태국인 재력가는 승리가 운영하는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마약사건에도 등장하는데..이들과 YG의 성접대, 그리고 클럽 버닝썬의 마약 사건은 과연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