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미 시선집중, #♥김민준과 열애 #GD 친누나 #패션 사업가
배우 김민준과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친누나 권다미 씨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권다미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민준의 소속사 가족이엔티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동아닷컴에 “본인 확인 결과, 김민준과 권다미 씨가 열애 중이다. 다만, 아직 보도처럼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도 없다. 우선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첫 만남과 교제 시기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은 본인에게 아직 전달받지 못했다. 교제 중인 사실만 확인됐다. 상대가 비연예인이라는 점에서 조심스러워 부분이 있다. 많이 조심스러워 한다”며 “이 점에 대해 양해 부탁한다”고 전했다.
‘패션’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진 김민준과 권다미 씨는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여느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특히 권다미 씨는 지드래곤 친누나이자 패션 사업가로 잘 알려진 인물. 2014년에는 패션 브랜드 레어마켓을 론칭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BOF)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꼽힌 바 있다.
현재도 패션계 종사자로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이런 권다미 씨와 열애 중인 김민준은 모델로 데뷔했으나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드라마 ‘다모’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 ‘아일랜드’, ‘프라하의 연인’, ‘인순이는 예쁘다’, ‘외과의사 봉달희’, ‘타짜’, ‘신분을 숨겨라’, 영화 ‘강력3반’, ‘사랑’, ‘후궁 : 제왕의 첩’, ‘톱스타’, ‘무수단’ 등에 출연했다.
한동안 예능프로그램 등 연기 활동보다 다른 활동에 집중했으나, 최근 다시 차기작을 검토하며 배우로서 복귀를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김민준과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친누나 권다미 씨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권다미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민준의 소속사 가족이엔티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동아닷컴에 “본인 확인 결과, 김민준과 권다미 씨가 열애 중이다. 다만, 아직 보도처럼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도 없다. 우선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첫 만남과 교제 시기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은 본인에게 아직 전달받지 못했다. 교제 중인 사실만 확인됐다. 상대가 비연예인이라는 점에서 조심스러워 부분이 있다. 많이 조심스러워 한다”며 “이 점에 대해 양해 부탁한다”고 전했다.
‘패션’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진 김민준과 권다미 씨는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여느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특히 권다미 씨는 지드래곤 친누나이자 패션 사업가로 잘 알려진 인물. 2014년에는 패션 브랜드 레어마켓을 론칭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BOF)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꼽힌 바 있다.
현재도 패션계 종사자로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이런 권다미 씨와 열애 중인 김민준은 모델로 데뷔했으나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드라마 ‘다모’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 ‘아일랜드’, ‘프라하의 연인’, ‘인순이는 예쁘다’, ‘외과의사 봉달희’, ‘타짜’, ‘신분을 숨겨라’, 영화 ‘강력3반’, ‘사랑’, ‘후궁 : 제왕의 첩’, ‘톱스타’, ‘무수단’ 등에 출연했다.
한동안 예능프로그램 등 연기 활동보다 다른 활동에 집중했으나, 최근 다시 차기작을 검토하며 배우로서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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