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X김태우 ‘호우주의보’→17일 티켓 오픈→전쟁 예고

입력 2019-07-17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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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손호영X김태우 ‘호우주의보’→17일 티켓 오픈→전쟁 예고

god 손호영과 김태우의 ‘호우주의보’ 티켓 전쟁이 예고된다.

17일 오후 7시 인터파크를 통해 ‘2019 손호영&김태우 호우주의보’(이하 ‘호우주의보’)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자신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조합해 탄생한 ‘호우주의보’를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 건 물론 남다른 시너지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7년 첫 번째 ‘호우주의보’로 관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의미를 더했던 두 사람은 이번에도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연출 등으로 풍성한 즐거움도 선물할 계획이다.

앞서 개최됐던 공연에서 데뷔 20년차 다운 여유와 급이 다른 무대 매너, 찰떡 호흡으로 열띤 호응을 받은 바 있기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호우주의보’에 관심이 쏠리며 벌써부터 티켓 예매 전쟁까지 알리고 있다.

역대급 귀호강 콘서트를 예고한 ‘호우주의보’는 오는 8월 23일 오후 8시, 24일과 2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진행된다.

사진|에스제이엔터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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