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과 결혼’ 박지윤, 12월 단독 콘서트

입력 2019-10-01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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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과 결혼’ 박지윤, 12월 단독 콘서트

가수 박지윤이 신곡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를 예고했다.

박지윤은 오는 12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박지윤 콘서트, 2019'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2017년 박지윤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오케스트라 20'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박지윤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적 입지를 다졌으며, 올 겨울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나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박지윤은 1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잊어요’를 공개하고 이번 콘서트에서 그 첫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지윤의 겨울 공연 ‘박지윤 콘서트, 2019'는 1일 정오(낮 1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한편, 박지윤은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와 지난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친분은 있지만 연인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카카오에 따르면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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