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내 새끼의 연애2’가 2차 티저 영상으로 윤후의 첫 데이트 상대를 공개하며 과몰입 시동을 걸었다.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2’는 자녀의 연애를 부모의 시선으로 함께 지켜보는 과몰입 연애 프로그램이다.

25일 밤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국민 조카’ 윤후의 첫 데이트 장면이 담겼고, 윤후의 데이트 상대가 박남정의 딸 박시우로 밝혀졌다.

티저 영상에서 윤후는 자신의 이름을 수줍게 소개하고, 맞은편에 앉은 박시우와 어색한 미소를 주고받는다. 긴장한 듯 손을 꼼지락거리는 윤후와 수줍어하는 박시우 사이로 첫 만남의 기류가 흐른다. 이어진 첫 데이트에서 윤후는 박시우에게 목도리를 챙겨주며 “많이 귀여워 보이고, 설렜던 순간이었어요”라고 말한다. 박시우는 윤후를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첫 데이트의 설렘을 더한다.

박시우는 가수 박남정의 딸이자 걸그룹 스테이씨 시은의 동생으로 소개된다. 박시우는 예대 입시 5관왕 실력파로 알려졌고, 차분하고 도도한 첫인상과 달리 사랑 앞에서는 솔직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지녔다고 제작진은 전한다. 박남정은 무대 위 레전드 이미지와 달리 딸 앞에서는 허당미 넘치는 ‘아빠’로 대비를 예고한다.

제작진은 2차 티저에 윤후의 첫 데이트와 박시우를 함께 담아 관계의 감정선을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사랑 앞에서 낯선 표정을 짓는 자녀와 그 과정을 지켜보는 부모의 솔직한 반응이 시즌2의 관전 포인트라고도 덧붙였다. 박남정과 윤후 아빠 윤민수의 미묘한 신경전도 예고돼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tvN STORY &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는 25일 밤 8시 첫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