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주상욱·김보라·이태환·한다감 화기애애 촬영장 B컷

입력 2020-02-05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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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주상욱·김보라·이태환·한다감 화기애애 촬영장 B컷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에서 배우들 간의 남다른 끈끈함이 극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5일 ‘터치’ 제작진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터치’가 본격적인 제 2막으로 전개에 불을 붙이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정반대의 훈훈 폭발 촬영 현장이 공개된 것이다.

주상욱은 일생일대 위기에 처한 ‘차정혁‘에 흠뻑 몰입해 열연을 펼치다가도 카메라 밖에서는 장난스럽게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까칠한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면서도 반전 실제 모습은 시선을 끈다.

어떤 배우와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는 김보라는 환한 미소로 촬영장에 ‘해피 바이러스’임을 자처한다. 주상욱은 물론 단짝 친구 정영아를 연기하는 연우와도 ‘찐 케미’를 발휘한다는 후문이다.

극 중 짝사랑으로 가슴앓이 중인 이태환과 한다감의 환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각각 김보라와 주상욱을 좋아하며 풍성한 재미를 안기는 두 사람은 유쾌한 촬영 현장을 표정으로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은 “출연 배우들은 누구 하나 빠짐없는 케미를 자랑하며 어느 현장보다 끈끈한 팀워크로 화기애애한 촬영을 진행 중이다. ‘터치 패밀리’의 이러한 완벽 호흡은 극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터치’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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