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유산슬 작명→신동엽 트로트 데뷔? 신뽕남 추천”

입력 2020-03-01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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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유산슬 작명→신동엽 트로트 데뷔? 신뽕남 추천”

SBS '미운우리새끼' 트로트 가수 진성이 신동엽의 부캐(부캐릭터) 이름을 지어줬다.

1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트로트 가수 진성이 스페셜MC로 함께 했다.

진성은 이날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등장해 모벤져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MC 서장훈은 “유산슬(유재석)이라는 이름을 진성이 지었다. 신동엽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면 예명을 무엇으로 해야할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진성은 “신동엽은 도시적이고 미남이다. 그냥 간단하게 신뽕남”이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고 스튜디오 멤버들 모두 "좋다"고 거들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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