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결혼 2개월차 새신랑의 토로 “잔소리가…”

입력 2020-03-04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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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결혼 2개월차 새신랑의 토로 “잔소리가…”

배우 김승현이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승현. 녹화 당시 결혼 3주차였던 그는 신혼의 재미를 묻는 말에 "환상인건 모르겠고 현실이다"라고 했다.

김승현은 "같이 살면서 잔소리가 점점 들리기 시작하더라. 식사하고 바로 설거지 안 하냐고 잔소리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결혼 선배인 홍경민은 "설거지는 바로 해야 한다. 물에 제대로 담궈두지 않으면 설거지가 힘들다"고 혼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현은 MBN '알토란'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장정윤 작가와 열애 1년 만인 지난 1월 12일 결혼을 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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