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테디에 깊은 신뢰 “내 생각 해주는 사람”
가수 전소미가 프로듀서 테디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전소미는 9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 영상에서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테디 오빠에게 나에 대한 계획을 물어봤을 때, 여러가지 상상하면서 얘기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를 저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구나’란 생각에 바로 결정해 들어왔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전소미가 프로듀서 테디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전소미는 9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 영상에서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테디 오빠에게 나에 대한 계획을 물어봤을 때, 여러가지 상상하면서 얘기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를 저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구나’란 생각에 바로 결정해 들어왔다”고 털어놨다.
전소미는 “사실 내 팬들은 별로 안 좋아할 수 있다. 노래도 많이 나와야하고 계속 활동해야할 시기인데 예능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계속 매일같이 뭔가를 하고 있다”면서 “우리 회사는 아티스트뿐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크고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고 굳건한 신뢰를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