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미호, 5살 연하 유부남과 불륜설 “사랑에 빠진 소녀”

입력 2019-02-14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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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미호, 5살 연하 유부남과 불륜설 “사랑에 빠진 소녀”

영화 '러브레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카야마 미호(48)가 유부남과 불륜설에 휘말렸다.

최근 일본 한 매체는 나카야마 미호가 5살 연하의 록밴드 모노 보컬 아니스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카야마 미호는 모노의 라이브 공연을 보고 팬이 됐으며, 보컬 아니스와 가까워졌다. 문제는 아니스가 기혼자라는 사실.

이에 나카야마 미호는 열애를 부인했다. "교제하지 않는다. 친구다. 가족끼리도 사이가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매체는 나카야마 미호가 부인을 하면서도 아니스에 대해 얘기하는 표정이 사랑에 빠진 소녀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카야마 미호는 2014년 '냉정과 열정 사이'의 유명 작가 츠지 히토나리와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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