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같다”…‘집사부일체’ 양희은, 집공개

입력 2019-04-08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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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같다”…‘집사부일체’ 양희은, 집공개

양희은이 ‘집사부일체’를 통해 집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양희은이 23년째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양희은의 집은 오래된 장식품과 골동품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앤티크한 분위기의 집에 “박물관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양희은은 “미국 살 때 골동품 가게에서 사기도 하고”라며 “난 세트 싫어한다. 짝짝이가 좋다”고 취향을 밝혔다.

이어 공개된 부엌은 널찍한 모습이었고, 그 옆에는 식재료를 보관하는 큰 창고까지 있었다. 양희은은 “우리 집에는 다 나이가 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이가 시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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