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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모든 경기 승리로 [포토]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앞서 서울 린가드가 팬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상암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024-03-10 16:26:00
제시 린가드, FC 서울 홈 개막전 벤치 출발 …감독 “후반 투입 계획”
잉글랜드 국가대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가 FC 서울의 홈 개막전을 벤치에서 출발했다. FC 서울은 10일 인천 유나이티를 안방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시즌 2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서울은 지난 2일 광주와의 2024시즌 개막전에서 0-2로 패했다. 오후 4…
2024-03-10 16:14:00
린가드 효과로 만원 관중 기록한 상암벌 [포토]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앞서 관중들이 입장하고 있다. 상암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024-03-10 16:11:00
만원 관중 앞에서 시작하는 서울 홈 개막 경기 [포토]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개막 축포가 터지고 있다. 상암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024-03-10 16:10:00
로테이션 가동한 울산, 김천에 3-2 진땀승…‘왕조 건설’ 위해 선수단 격차 …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는 K리그1 3연패를 노린다. 오랫동안 시달렸던 준우승 징크스에서 벗어나 1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던 2022시즌부터 탄탄한 조직력으로 2연패를 일군 2023시즌까지 울산은 명실상부 K리그 최강으로 도약했다. 홍명보 감독(55)은 고 박종환 감독(1993~1…
2024-03-10 16:07:00
최악만 피했을 뿐 고민 한가득…전북, ‘승리 DNA’ 어디로? [현장리포트]
10명이 뛴 전북 현대가 승점 1을 수확했으나 웃을 순 없었다. 전북은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FC와 1-1로 비겼다. 안방에서 치른 대전하나시티즌과 개막전(1-1)에 이은 2경기 연속 무승부다. 지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
2024-03-10 14:00:00
‘자카르타 영웅’ 김학범과 이민성이 만난다…‘계급장 떼고’ 정면충돌 예고
2024시즌을 앞두고 K리그에는 사령탑을 교체한 구단들이 적지 않았다. 이 중 최고의 학구파 지도자로 통하는 김학범 전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명가 재건’을 선언한 제주 유나이티드로 향했다. 2017년 11월 광주FC에서 물러난 뒤 6년여만의 K리그 현장 복귀다. 이어…
2024-03-08 07:00:00
임영웅 못지않은 ‘린가드 효과’ FC서울, ‘서울의 봄’ 주말 개봉…5만 관중…
K리그 버전 ‘서울의 봄’이 주말 개봉한다. FC서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1라운드를 광주 원정으로 치른 서울의 홈 개막전이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김기동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
2024-03-08 06:00:00
‘K리그2 슈퍼매치’ 서울 이랜드-수원 삼성, 초반 레이스 가를 빅매치 다가온…
올 시즌 K리그2에서 ‘양강’으로 평가받는 서울 이랜드와 수원 삼성이 맞대결을 벌인다. 10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릴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에서다. 승자는 시즌 초반 선두권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서울 이랜드는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아 이를 …
2024-03-07 16:20:00
대표팀 복귀 벼르는 이승우, “태극마크를 향한 동기부여를 갖고 늘 준비하고 있…
수원FC 이승우(26)에게 국가대표팀 복귀는 선수생활의 최대 목표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 유스 시절부터 한국축구의 미래로 평가받으며 탄탄대로를 걷는 듯했지만, 성인무대에서 부침을 겪으며 긴 시간 태극마크와 멀어졌다. 2022시즌 K리그1에 입성한 뒤 잠재력을 꽃피우기 시작한 그는 …
2024-03-07 14:59:00
'린가드 바람', 임영웅 넘을까? FC서울 최다 관중 조준
[동아닷컴]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제시 린가드(32)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FC서울이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기록에 도전한다. 서울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2024-03-07 11:21:00
‘황선홍 앞 무력시위’ 송민규, 다시 보이는 태극마크…3월 대표팀 승선 가능성…
‘전천후 공격수’ 송민규(25·전북 현대)의 질주가 인상적이다. 송민규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홈 1차전 전반 4분 선제골을 뽑았다. 전북은 이후 티아고의 페널티킥(PK) 실축에 이어 후반…
2024-03-07 07:00:00
[부고] 김주환(성남FC 운영팀장)씨 외조모상
▲나정희씨 별세, 김주환(성남FC 운영팀장)씨 외조모상 = 6일. 세림병원장례식장 8호.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 032-523-8844 [스포츠동아]
2024-03-06 15:46:00
황선홍 감독 없이 3월 보내는 올림픽대표팀, 더 중요해진 코칭스태프의 역할
황선홍 축구국가대표팀 임시 감독(56)이 올림픽대표팀 사령탑 자리를 비우는 동안 남겨진 코칭스태프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황 감독은 지난달 말 A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독일)이 재임한 11개월 동안 만신창이가 된 대표팀을 수습하기 위해 황 감독은 …
2024-03-06 15:10:00
불과 2개월 만에 모든 게 바뀐 포항, 시행착오 줄여야 영광 이어갈 수 있다!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는 지난해 창단 50주년을 맞아 영광의 시즌을 보냈다. 다른 팀들보다 모기업의 지원이 부족했지만, FA컵 우승과 K리그1 2위를 차지했다.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도 조별리그 J조를 1위로 통과했다. ‘전통의 명가’…
2024-03-06 15:06:00
전북 ‘장군’-울산 ‘멍군’…클럽월드컵 티켓 경쟁은 계속 [현장리포트]
‘가문의 라이벌’ 전북 현대와 울산 HD가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루마니아)이 이끄는 전북과 홍명보 감독의 울산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 1차전을 1-1로 비겼다. 전북…
2024-03-06 06:00:00
사실상 재창단 수준이었는데…, ‘광주 돌풍’ 시즌2 조짐 보이네
광주FC는 2023시즌 K리그1을 3위로 마쳤다. ‘만년 우승 후보’ 전북 현대를 따돌린 승격 시즌의 돌풍으로 큰 선물까지 얻었다.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티켓을 따냈다. 2010년 창단 후 첫 아시아 무대 도전이다. 그러나 시민…
2024-03-05 16:13:00
외면 받던 ‘K리그 득점왕’ 주민규…황선홍 감독 체제는 대표팀 발탁의 적기
‘K리그 득점왕’ 주민규(34·울산 HD)는 황선홍 임시 감독(56) 체제에서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 수 있을까. 주민규는 현시점 국내 최고 스트라이커로 꼽힌다. 2021시즌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생애 첫 K리그1 득점왕(22골)을 차지했고, 2022시즌 17골로 득점랭킹 2위…
2024-03-05 14:46:00
새로운 ‘파검의 수문장’ 이범수, “인천행은 축구 인생의 새로운 도전”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골키퍼 이범수(34)는 어느덧 프로 15번째 시즌을 맞았다. 준수한 신체조건(키 190㎝)을 앞세워 일찌감치 주목받았지만, 프로무대에선 굴곡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베테랑이 된 지금은 안정감을 바탕으로 각 팀이 탐내는 수문장으로 도약했다. 이범수는 2010…
2024-03-05 14:30:00
'황선홍 없는 황선홍호' 3월 WAFF U-23 챔피언십 참가
[동아닷컴] 무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감독 황선홍)의 3월과 4월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담만에서 열리는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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