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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손흥민과 불화 100억 원 손해? "경제적 처벌"
[동아닷컴] 지난 아시안컵 도중 주장 손흥민(32)과 불화를 빚은 이강인(23)이 100억 원에 달하는 금전적 손실을 보게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베트남 매체 전찌는 지난 24일 "이강인은 손흥민과의 싸움으로 이미지가 훼손되며 무거운 경제적인 처벌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
2024-02-26 09:21:00
‘가문의 전쟁’ 울산 3연패 vs 전북 10번째 ★…서울·제주의 ‘명가 재건’…
겨울잠을 마친 K리그가 다시 기지개를 켠다. 2024시즌 K리그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릴 리그 챔피언 울산 HD와 코리아컵(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K리그1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2023카타르아시안컵, 현재 진행 중인 2023~202…
2024-02-26 06:00:00
‘거수기는 없다’고 선언한 전력강화위…당장의 사령탑만큼 중요한 무너진 신뢰의 …
한국축구는 ‘클린스만 후유증’을 앓고 있다. 지난해 3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독일)이 지휘봉을 잡은 뒤 축구국가대표팀은 졸전을 거듭했고, 목표로 삼았던 2023카타르아시안컵에서도 4강으로 여정을 마쳤다. 불성실한 근태 논란까지 끊이지 않았던 클린스만 전 감독과 동행은 11개월만의…
2024-02-25 16:24:00
임시 ‘포스트 클린스만’ 박항서 ‘가닥’…황선홍도 후보
임시 ‘포스트 클린스만’이 박항서 감독(65)으로 가닥이 잡힌 분위기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정해성 위원장 체제의 2번째 회의를 열어 축구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을 임시로 선임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임시 감독이 3월 예정된 20…
2024-02-25 16:17:00
여자축구대표팀, 올해 첫 평가전서 승전고 울려…체코전 2-1 승리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이 올해 첫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콜린 벨 감독(잉글랜드)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풋볼시티에서 벌어진 체코와 평가전에서 2-1로 이겼다. 19일 포르투갈로 출국한 대표팀은 장기적 관점에서 2026여자아시안컵과 2027여자월드컵을 준…
2024-02-25 16:10:00
현장에 없던 TSG, 엉망 보고서 제출한 뮐러…아시안컵 리뷰는 포기했나?
한국축구는 2023카타르아시안컵에서 참담한 실패를 맛봤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독일)이 이끈 축구국가대표팀은 64년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렸으나 요르단에 패해 4강에서 도전을 멈췄다. 후유증은 컸다.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듯 “축구로는 좋은 결과”라며 여유를 부린 클린…
2024-02-23 07:00:00
현직 지도자는 ‘명분’, 해외 감독은 ‘시간’이 필요해…서둘러도 조급해서는 안…
대한축구협회가 ‘포스트 클린스만’ 인선작업에 착수했다. 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21일 정해성 신임 위원장 체제의 1차 회의를 열고 차기 국가대표팀 사령탑의 핵심 자질과 선임 기준을 정리했다. 전술, 육성, 성과, 경력, 리더십 등에 비중을 실었다. 큰 방향도 정했다. 태국과…
2024-02-23 06:00:00
'유니폼 완판' 슈퍼스타 린가드, K리그 데뷔 전부터 정복
[동아닷컴]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FC 서울에 입단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32)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FC 서울은 22일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선수단 유니폼 판매를 시작했다. 등번호 10번 린가드의 유니폼은 온라인 판매 시작 2…
2024-02-22 22:00:00
안양AFA, 2024강진청자배 축구대회 U-11·U-12부에서 1위 석권
안양 유소년축구 명문 클럽인 안양AFA(감독 박성진)가 창단 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전 학년이 연령별 1위(승수 기준)를 차지했다. 전라남도축구협회에서 주최한 유소년 축구대회인 ‘2024 강진청자배 동계페스티벌 축구대회’에서 안양AFA가 저력을 뽐냈다. 전남 강진군에서 16일부터 …
2024-02-22 16:46:00
“오히려 감사한 시간이었죠”…‘아시안게임 제외’ 고재현은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
대구FC 고재현(25)은 연고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선수다. 대구에서 나고 자란 그를 향한 지역 팬들의 애정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대륜고를 졸업한 뒤 2018년 19세의 나이로 대구에 입단한 그는 어린 나이에도 꾸준히 경험을 쌓으며 K리그1 무대에 적응해갔다. 2020년 K…
2024-02-22 15:49:00
‘인사가 만사’…사령탑 선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참모’ 인선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차기 사령탑 선임의 방향을 정했다. 정식 감독 체제와 국내 감독 선임에 무게를 실으면서 하마평에 오르는 감독들이 나오고 있다. 참모 인선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협회는 코칭스태프를 프로구단 코치, 협회 전임지도자, 야인, 해외 지도자 등 다…
2024-02-22 15:44:00
울산 홍명보 감독 ‘8강에서 만나요’ [포토]
2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울산 HD와 반포레 고후(일본)의 2차전 경기에서 울산 홍명보 감독이 팬들에게 박수를 건네고 있다. 울산은 전반 11분 김지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43분 고후의 미…
2024-02-22 11:18:00
울산 주민규 ‘결승골 환호’ [포토]
2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울산 HD와 반포레 고후(일본)의 2차전 경기에서 울산 주민규(왼쪽)가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울산은 전반 11분 김지현의 선제골로 …
2024-02-22 11:13:00
울산 ‘반드시 8강 간다! [포토]
2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울산 HD와 반포레 고후(일본)의 2차전 경기애서 울산 선수들이 후반 시작에 앞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울산은 전반 11분 김지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43분 고후의…
2024-02-22 11:09:00
울산 김지현 ‘막을테면 막아봐’ [포토]
2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울산 HD와 반포레 고후(일본)의 2차전 경기에서 울산 김지현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울산은 전반 11분 김지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43분 고후의 미쓰하라 가즈시…
2024-02-22 11:05:00
울산, 선제골 환호 ‘8강이 보인다’ [포토]
2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울산 HD와 반포레 고후(일본)의 2차전 경기에서 울산 선수들이 선제 득점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울산은 전반 11분 김지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43분 고후의 미…
2024-02-22 10:56:00
울산 ‘필사의 저지’ [포토]
2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울산 HD와 반포레 고후(일본)의 2차전 경기. 울산은 전반 11분 김지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43분 고후의 미쓰하라 가즈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울산은 후반…
2024-02-22 10:55:00
울산 vs 고후 ‘내 볼이야~’ [포토]
2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울산 HD와 반포레 고후(일본)의 2차전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치열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울산은 전반 11분 김지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43분 고후의 미쓰하…
2024-02-22 10:52:00
울산 vs 고후 ‘치열한 볼 다툼’ [포토]
2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울산 HD와 반포레 고후(일본)의 2차전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치열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울산은 전반 11분 김지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43분 고후의 미쓰하…
2024-02-22 10:51:00
AP “주장 손흥민, 이강인 멘토 되기로 다짐”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안컵에서 갈등을 겪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멘토가 되기로 다짐했다고 AP통신이 2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발로 보도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시간에 다툼을 벌였다. 이른바 ‘…
2024-02-22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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