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SS501 출신 김형준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드레스 사진이 화제다.
소이현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에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오프숄더 스타일을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소이현은 레드카펫을 걷다 의상이 흘러내리는 사고를 겪었다. 하지만 그는 의상을 빠르게 수습했고 다행히 대형 노출사고를 면했다.
한편, 3일 한 매체는 소이현과 김형준이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소이현과 김형준 측은 “동료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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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