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비현실적 수영복 자태…쌍둥이맘 안 믿겨 [DA★]

입력 2024-12-20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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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비현실적 수영복 자태…쌍둥이맘 안 믿겨 [DA★]

연기자 한그루가 놀라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한그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iss Summer”라고 남기며 여름날 모노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과감한 디자인의 수영복으로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이 강조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2011년 ‘Witch girl’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으며 그해 드라마 ‘소녀K’를 기점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연애 말고 결혼’ ‘슈퍼대디 열’ 등에 출연했다.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2월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육아에 집중하다 2022년 6월 연예계게 복귀, 그해 9월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 이어 이달 2일 방송을 시작한 KBS2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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