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촬영에서 파스텔톤의 아우터 룩 뿐만 아니라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에이핑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들은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간절하게 소망해온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지금까지, 그 동안의 활동과 멤버들의 에피소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밝혔다.
5년 전 발렌타인 데이에 처음 만났다는 멤버들은 이제 대기실에서 함께 컬러링 북을 색칠하는 등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까지 함께 공유하는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5년 전과 비교해 외모가 가장 많이 바뀐 멤버’에 대한 질문에 이구동성으로 멤버 정은지를 지목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에이핑크 만의 발랄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순수한 매력을 지닌 에이핑크의 첫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는 오는 1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