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칸 영화제 프로美…다이아 휘감고 우아하게

입력 2024-05-22 10: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한소희, 칸 영화제 프로美…다이아 휘감고 우아하게

배우 한소희가 화려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한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홍보대사로서 초청돼 행사에 함께했다. 내달 공개 예정인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비대칭 이어링을 착용,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레드카펫을 밝혔다.

한소희는 레드카펫에 이어 2024 우먼 인 모션 어워즈(Women in Motion Awards) 공식 만찬에도 참석했다. 화려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한소희는 동갑내기 배우 전종서와 ‘프로젝트Y(가제)’에 동반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부쉐론(BOUCHERON)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