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현영 거침없는 대세 행보, ‘나찐따’ 주연 발탁

입력 2024-05-24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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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새 드라마 ‘나의 친애하는 찐따에게’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주현영은 ‘나의 친애하는 찐따에게’에서 주연 배우로 캐스팅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나의 친애하는 찐따에게’는 겉으론 평범한 30대 여성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여고생 시절 찐따였고, 지금도 여전히 찌질함을 품고 사는 네 여자의 노답 다이어리다. 학창 시절 찐따였던 4인방이 성인이 되어도 사회화된 평범한 30대로 살아가지만, 그 녹록지 않은 삶의 무게를 견디며 웃픈(웃기면서 슬픈) 이야기를 담는다.

총 12부작, 기획 단계부터 시즌제까지 검토 중이다.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편성도 여러 채널과 OTT와 진행되고 있다.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되면 빠르면 하반기 제작에 돌입한다.

한편 거침없는 대세 행보인 주현영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둔다. 또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 일상을 공개한다.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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