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단아한한복입고새해인사

입력 2008-01-01 10: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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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은(27)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성은은 미니홈피를 통해 "내겐 너무나 힘들고 특별했던 2007년을 보내고 2008년 새해를 맞으려 한다. 2008년엔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늘 연말이 되면 뭔지 모를 애틋한 감정을 느낀다"면서 "나이 한 살을 더 먹는 게 약간을 서글프지만 삶의 시련도 기쁨도 희망도 1년치가 더 늘어나는 거다. 나를 사랑해주는 팬들로 인해 오늘도 내일도 또다시 기쁨과 꿈속에서 헤매고 다닐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화보는 원빈 김민선 신화 신승훈 등의 음반재킷과 화보를 맡았던 김형선 작가가 촬영했다. 한편 성은은 지난해 11월 20일 디지털싱글 ′컴백 투 윈터-키스할거야′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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